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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악 앙상블 신타카타카, 제5회 정기 연주회 개최
타악 앙상블 연주 단체인 신타카타카는 오는 4월 20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. 신타카타카는 매년 정기 연주회가 전석 매진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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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알첼로앙상블 날개,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
밀알복지재단(이사장 홍정길)이 운영하는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12일(화) 저녁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. 날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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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교회 2023 추수감사절 음악예배, “클래식 음악회”로 개최
종교교회 2023 추수감사절 음악예배 포스터 (사진제공=종교교회)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(담임목사_전창희)가 오는 11월 5일(일) 오후 5시, 3층 대예배실에서 프란츠 슈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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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땅만 보던 아이가 고개를 들었다”…카네기홀 서는 발달장애 합창단
미라클 보이스 앙상블. 뒷줄 최문영·한준용·최형준·김동우·우성준·정연재. 앞줄 김유진·봉수연.(왼쪽부터) [사진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] “가운데에 잘 서세요.” “지휘하지 말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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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땅만 보던 아이가 고개 들었다” 카네기홀 서는 발달장애 중창단
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의 단원들. 뒷줄 왼쪽부터 최문영, 한준용, 최형준, 김동우, 우성준, 정연재. 앞줄 왼쪽부터 김유진, 봉수연. [사진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] “가운데에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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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 음악과 교수진,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
세종대학교 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‘더존앙상블’이 창단 연주회에 이어 두 번째 연주회를 오는 9월 15일(금)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. 세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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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10인조 ‘실내악 어벤저스’…지금까지 이런 클래식은 없었다
━ [비욘드 스테이지] 창단 7년 실내악 앙상블 ‘클럽M’ 클럽M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(왼쪽)과 상주작곡가 손일훈. [사진 마포문화재단] 옛날 작곡가가 쓴 악보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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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안 팝스 다음 달 3일 연주회 … 김덕수 사물놀이와 협연 펼쳐
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(사진)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. 8월 말 열리는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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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호회 好好 - 우쿨렐레동호회 ‘KUA’
경쾌한 분위기의 ‘KUA’ 회원들. 일산동구·일산서구·파주지역으로 나눠 수시로 소모임을 가질 만큼 열정적이다. “다른 악기는 연주 소리를 귀로 들을 수 있지만, 우쿨렐레의 울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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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
오는 20일 오후8시 KBS홀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청소년음악회에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(閔裕卿.22.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3년)양.지난 5월말 실시한 청소년 협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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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감상의 묘미 두배로 '해설있는 연주회' 쏟아진다
올들어 공연장과 음악단체들이 앞다투어 「해설있는 음악회」를 마련하고 있다.예술의전당의 「금난새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」「조성진과 함께 하는 오페라산책」,세종문화회관의 「금난새와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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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원 에벤에셀앙상블 공연
신원에벤에셀앙상블(단장 박성철)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11일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. 나영수 한양대교수의 지휘와 코리안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들려줄 곡목은 에번스의 『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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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명나는 우리소리-15일 오후8시 KBS홀
KBS국악관현악단의 제81회 정기연주회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창작곡으로 엮는 「신세대를 겨냥한국악무대」다. 강사준(서울대음대 국악과)교수가 객원지휘를 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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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문화마당] 김성향 서양화전 外
◆전시 ▶김성향 서양화전=주변의 자연경관을 밝은 색조로 표현. 29일까지.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. 053-420-8016 ▶참색내기 천연 염색전=현대적 감각의 실용적 섬유 작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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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객원지휘자 중심 연주회 문제있다|"KBS악단·시향시행착오만…
『지금의 양대 교향악단이 처해 있는 상황으로 객원지휘자 중심의 정기연주회 운영은 문제가 있다』는 것이 84년의 후기도 절반을 넘긴 지금까지 KBS교향악단과 서울시향의 연주회를 지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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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바로크합주단 유럽 순회 연주 호평
서울바로크합주단(사진)의 리더 김민(65·서울대 음대) 교수는 지난 세 달 중 두 달 반을 꼬박 유럽에서 보냈다. 그는 “올해처럼 유럽 페스티벌 연주를 많이 한 적이 없었다”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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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슈퍼 30일까지 가을맞이 특매
秋夕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한가위 선물의 판촉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고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갖가지 기획행사를 마련하고 있다. 특히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서울 영등포 경방필의 신규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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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피스트 나현선,플루티스트 골웨이와 협주곡 음반 레코딩
하피스트 나현선 (羅炫宣.27.KBS교향악단 단원) 씨가 지난 11일 런던서 세계 정상의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 (58) 와 듀오로 협주곡 음반을 레코딩해 화제다. 런던 휘트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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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심포니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
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데뷔 무대는 '미지의 청중과의 첫 만남' .그래서 연주자들은 첫 무대의 추억을 평생 소중히 간직하게 된다. 성공여부에 따라 장래가 촉망받는 '차세대 연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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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치히 바흐 오케스트라 내한 '브란덴부르크 협주곡' 전 6곡 완주
독일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태극전사들이 프랑스와 싸워 무승부를 기록했던 곳인 라이프치히는 '음악의 도시'이기도 하다. 바흐는 전성기에 이곳 성 토마스교회에서 오르가니스트 겸 지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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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◇「드보르자크」의 『세레나데 콘서트』- 3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.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과 바이얼리니스트 김민, 첼리스트 나덕성등이『관악기·첼로·더블베이스를 위한 세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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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의★ 현대음악 … 알면 재밌다
현대음악은 흔히 난해하고 지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"현대음악 연주회는 작곡가.학생만 와서 듣는 '집안 잔치'가 되기 일쑤"라고 작곡가 나인용(71.연세대 명예교수)씨는 털어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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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여성 지휘자 박순덕씨
한국 최초의 여성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탄생했다.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서울아카데미앙상블(단장 김홍련)의 제7회 정기연주회를 지휘한 박순덕씨(34)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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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모테트합창단 10돌기념 바흐'B단조 미사'연주
국내 유일의 민간 프로합창단인 서울모테트합창단 (지휘 박치용) 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바흐 음악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'B단조 미사' 를 연주한다. 오는 7월 2일 오후 8시 예